[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가 제주도 인기 스타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고승재 부자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유채꽃을 구경하러 간 고지용, 고승재 부자. 승재는 자신을 알아보는 어른들에게 “안녕하세요”라며 공손하게 인사를 건넸다.
고지용은 승재의 손을 잡고 유채꽃 밭을 걸으며 “승재야. 이게 꽃길만 걷는다고 하는 거야”라며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노란 유채꽃을 감상하고 있던 그때, 승재는 한 누나와 마주쳤다. 승재는 “누나야 안녕? 같이 놀래? 누나야 우리 예쁜 집 지어볼까”라며 누나를 졸졸 따라다녔고, 유채꽃을 귀에 꽃아주며 낭만적인 모습까지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