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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KBS 2TV '김과장'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과장' 시청률이 20% 문턱을 넘지 못하며 주춤하고 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18회 시청률이 17.0%(전국 기준, 이하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김과장' 17회 시청률 17.1%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지상파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김과장' 18회에서는 남궁민(김성룡 역)이 이준호(서율 역)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고, 이후 두 사람이 손을 잡아 박영규(박현도 역)에게 역공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날 이준호를 구하기 위해 경리부 남상미(윤하경 역)부터 김원해(추남호 역), 동하(박명석 역) 등이 모두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 시청률은 10.0%,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5.2%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