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 졸혼 후 첫 본가 방문 ‘어색’…정원관 아내, 고소영에 질투
[뉴스핌=정상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백일섭이 졸혼 후 2년 만에 본가를 찾았다.
지난 15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본가에 가는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졸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찾았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가족들에게 사탕을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오랜만에 집을 찾은 백일섭은 “오랜만에 온다. 잘 있었냐? 참 오랜만에 왔다. 1년 반 만인가”라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어색한 듯 쉽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여에스더는 “아내분이 (집에) 있을 거 것 같다”고 말했고, 홍혜걸은 “그러니까 못 들어가는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후 백일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졸혼하고는 한 번 인가 갔다. 쑥스러웠던 거 같다. 굉장히 어색할 거 같다. 선물 주는 건 처음”이라며 “안 챙겨지더라. 오랜 세월 습관이 되다 보니 넘어가는 거다. 지나고 보니까 후회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늦은 밤 함께 TV를 보며 여유를 즐기는 정원관, 김근혜의 모습도 그려졌다.
이날 정원관과 김근혜는 함께 ‘완벽한 아내’를 시청했다. 정원관은 고소영을 보고 “정말 안 늙지? 정말 동안이야. 당신보다 몇 살 많으냐면 한 십년?”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근헤는 “정원관은 오빠 소영이라고 이야기하지 마. 친분 있어 보잖아. 저 사람이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 친한 것처럼 성 빼고 부르지 마”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정원관은 발끈하며 “옛날엔 내가 더 유명했거든”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가 출연하는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