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송승헌이 이영애에 눈물을 흘리며 애절하게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와 마주했다.
상처를 입은 송승헌은 자신을 걱정하는 이영애에 "나는 괜찮소. 꿈을 꾼듯하오, 가끔씩. 그대와 내가 두 팔을 누이면 색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다 20년 전의 꿈을.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오"라고 말했다.
이영애는 그의 말에 더욱 안타까워했다. 송승헌은 "그 기억만으로 나는 평생을 버틸 수 있소"라고 했다. 이영애는 "기력을 아끼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송승헌은 "함께 말을 타고 오면서 내 또다시 꿈을 꾸는 것 같았소. 금강산도를 보겠다며 담장을 뛰어넘어들었던 그 당찬 소녀"라며 웃었다.
한편 '사임당'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