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감소, 고용시장의 탄탄한 펀더멘털을 반영했다.

16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한 주 사이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2000명 감소한 24만1000명으로 파악됐다.
실업수당 신청 건수는 1970년대 이후 최장기 30만건 이하 기록을 매주 이어가는 상황이다. 다만 지난주 수치는 시장 전문가들 예상치인 24만건을 웃돌았다.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4주간 평균 건수는 750건 증가한 23만7250건으로 집계됐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전날 금리인상을 단행한 데는 고용시장의 회복이 커다란 배경으로 작용했다.
정책자와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완전 고용에 진입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있다. 지난 2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3만5000건에 달했다.
한편 장기 연속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지난 5일 기준 한 주간 3만명 감소한 203만명으로 파악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