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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한 '아빠본색'에서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셀프 디스를 한 장면 <사진=채널A '아빠본색' 캡처> |
'아빠본색' 이수근 아내 박지연, "아이들 키 작으면 남편과 나 둘 다 잘못" 셀프 디스
[뉴스핌=최원진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아빠본색'에서 작은 키를 가지고 셀프 디스를 했다.
15일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 신은정은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준비한 월남쌈을 보고 "우리 아들도 월남쌈을 정말 좋아한다. 키가 크려나 보다. 아빠 키를 닮아야 하는데 키가 안 크면 내 탓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연은 "우리는 누구의 잘못이 될까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의 키는 164.7cm, 아내 박지연은 160cm로 밝혀졌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