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했다.
15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78포인트(0.04%) 내린 2133.00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일보다 5.36포인트(0.25%) 내린 2128.42로 출발해 보합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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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2600억원 어치 물량을 내놨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47억원, 1203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45%), 의료정밀(-0.87%), 운수창고(-0.94%), 철강금속(-0.63%) 등 대부분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의 경우 한국전력(0.82%), NAVER(0.61%), SK텔레콤(4.89%) 등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98%), 현대모비스(-1.42%), POSCO(-0.89%) 등은 하락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이 한풀 꺾이면서 화학, 철강 등 중후장대한 업종의 투자 심리를 제약한 데다 미국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자 관망심리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44포인트(0.89%) 내린 608.68로 마감했다. 지수는 1.26포인트(0.21%) 오른 615.38로 개장해 우하향의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억원, 782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놨다. 반면 개인은 홀로 1067억원 어치를 순매수 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10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돼 거래대금은 8억원 규모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원 내린 원으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