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친 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오연서, '엽기적인 그녀' 촬영 마치고 인사…"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친 배우 오연서가 근황을 전했다.
오연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곧 찾아뵐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초밀착 셀카를 찍은 오연서의 오똑한 콧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를 대표하는 견우(주원 분)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 ‘혜명공주’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 오연서는 극중 혜명공주 역할을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