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국정교과서 4000여권 인쇄·보급 방침
[뉴스핌=이보람 기자] 전국 83개 중·고등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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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83개 학교가 3982권을 신청했다. 공립학교는 21곳, 사립은 62곳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0일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국정 교과용도서 활용 신청'을 안내하고 2주 동안 신청서를 접수받았다. 일부 교육청이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원천적으로 가로막는다는 판단에 따라 교과서 배포에 직접 나선 것이다. 실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는 경북 문명고 단 한 곳만 신청·선정됐다.
교육부는 국정 역사교과서 활용을 희망하는 83개 학교에 오는 15일까지 교과서를 인쇄·보급할 방침이다.
또 이들 학교 외 전국 28개 국립 중등학교와 22개 재외 한국학교에도 국정 역사교과서를 각 20부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단위학교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읽기자료나 도서관 비치, 역사 수업 보조교재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착할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유일한 국정교과서 연구학교인 문명고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