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조혜정, 최근 7kg 다이어트…오연아 "돈없어 10정거장 걷기도"·남보라 '꽃미모' 여동생 공개
[뉴스핌=정상호 기자] ‘해피투게더’ 조혜정, 오연아, 남보라가 반전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들 특집으로, 배우 박진희, 장소연, 오연아, 남보라, 조혜정,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정은 “오디션 현장에서 기싸움이 없냐”는 질문에 “제가 뭐라고요. 아직은 저를 가지고 기싸움을 하는 분들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오디션 현장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 쳐다봐서 다 털린다. 여자 분들은 옆 눈으로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혜정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속 캐릭터를 위해 몸무게를 늘린 사실을 전했다.
조혜정은 “매일 몸무게를 재서 감독님께 보여드렸는데 어느 순간부터 스트레스더라. 몸무게 보면 속상하고 그래서 나중에는 몸무게를 재지 않고 그냥 허락만 받았다. 감독님이 오케이(OK)할 때까지 계속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정은 “드라마가 끝난 뒤 살을 뺐다. 가장 많이 나갔을 때보다 7kg을 감량했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오연아는 산전수전을 겪었던 무명 시절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냈다.
오연아는 “불과 1년 반 전 ‘시그널’과 ‘아수라’를 찍기 전에 연기를 그만뒀었다. 돈이 없어서 지하철 열 개 역을 걸어갈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루는 반려견이 아파서 안고 병원에 달려갔는데 통장잔액이 1만원이 안돼서 출금이 안 되더라. 동물병원 앞에 한참을 서 있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왜 이렇게 살아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어 연기를 그만뒀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연아는 유복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순탄치만은 않았던 자신의 환경을 털어놨다. 오연아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 겪은 감정들이 연기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이날 남보라는 일곱 번째 여동생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냥 7번이라고 부른다. 9살 차이가 나다”고 소개했다. 일곱 번째 여동생의 사진을 접한 MC들과 패널들은 남보라를 쏙 빼닯은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MC 박명수는 “7번(일곱 번째 여동생)은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