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 '명의'가 10주년 특집을 방송한다.
24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하는 '명의'는 '국민 주치의 명의, 10년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명의'는 지난 2007년 3월1일 첫 방송 이래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달한 프로그램의 역사를 돌아본다.
'명의'는 지난 10년 동안 500여 명의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을 소개해왔다.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을 비롯, 삶의 질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병, 여성과 노년을 공격하는 주요 질환,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뇌혈관과 심혈관 등 총 250여 개의 질환을 다뤘다.
EBS '명의'는 수술장의 생생한 촬영과 상세하고 전문적인 CG, 우리나라 최고의 의사들이 전하는 정확한 의학 정보를 담아 사랑받아 왔다. 특별히 10주년을 맞아 제작진은 1회 주인공이던 간이식 분야 권위자 이승규 박사를 다시 만난다.
또 제작진은 잊지 못할 환자들의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B형 간염 말기로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를 위해 간을 내준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인 아지 씨의 결혼식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환자들과 맺은 특별한 인연도 돌아본다. 선천성 담도 폐쇄증으로 생후 7개월 만에 엄마에게 간이식을 받아야 했던 단영이를 비롯해 위암 4기로 위 전절제술을 받아야 했던 배길순 씨, 유방암 판정을 받고 가슴 전체를 포기한 김옥남 씨, 35세에 직장암이 간까지 전이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최미선 씨 사연이 다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