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새는 장 증후군 예방법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장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예방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면역 최전선, 장이 샌다-새는 장 증후근’ 특집이 전파를 탄다.
대한민국 4명 중 1명은 이것과 관련된 질환을 이미 앓고 있다. 인체의 면역 세포의 70%가 몰려 있는 곳이 바로 장이다.
장에 문제가 생기면 각종 질환 및 알레르기, 비염, 난치성 피부염과 심지어는 뇌 질환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에 통합의학 교수 강승완은 “장이 새게 되면 면역 체계가 교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강력한 염증을 일으킬 수가 있다. 하지만 새는 장은 복구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동민 한의사는 장이 새는 것을 예방하고 장 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건강법과 차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