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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열리는 U20 월드컵서 브라질팀 못 본다... 우루과이·에콰도르·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출전

기사입력 : 2017년02월13일 18:00

최종수정 : 2017년02월13일 18:00

U-20 월드컵에 참가할 24개국 중 아프리카 대륙, 북중미 대륙을 제외한 16개 팀이 확정됐다. <사진= FIFA>

한국서 열리는 U20 월드컵서 브라질팀 못 본다... 우루과이·에콰도르·베네수엘라·아르헨티나 출전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국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삼바축구’를 볼수 없게 됐다.

브라질은 12일(한국시각) 2017 FIFA U-20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에서 5위를 기록해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우루과이,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 등 총 4개국이 2017 FIFA 한국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남미 U-20 챔피언십에서 우루과이가 4승1패(승점12)로 1위,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가 나란히 2,3,4위로 2승1무2패(승점7)로 한국행 티켓을 획득했고 브라질은 1승3무1패(승점6)로 탈락했다.

한편 U-20 월드컵에 참가할 24개국 중 아프리카 대륙, 북중미 대륙을 제외한 16개 팀이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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