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과장' 남궁민, 남상미와 짜고 노조 매수세력 골탕 "경리부의 브레인 제 아이디어"
[뉴스핌=양진영 기자] '김과장' 남궁민이 남상미와 함께 돈으로 노조를 매수하려한 이들에게 골탕을 먹였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남궁민이 갑자기 노사 협상 자리에 등장해 판을 흩뜨려놨다.
김과장(남궁민)은 무슨 일인지 묻는 서율(준호)에게 "노조 위원장 룩을 입고 있다가 베트남 개장수처럼 생긴 이 양반 부하들이 쳐들어왔다. 걔들이 저를 납치해갔다. 돈 안받으면 쥐어팬다는데 어떡하냐"고 말했다.
남상미는 "저 아저씨가 돈을 준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과장은 "노조 위원장이랑 간부들이랑 돈을 나눠먹고 중국 투자자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오늘 시위 접어라. 앞으로 노조를 와해시키라는 게 조건이었다. 그 대가로 준 돈이 바로 3억"이라고 답했다.
그 돈을 어디에 뒀냐는 서율의 질문에 "사람을 뭘로보고"라고 했고, 하경(남상미)은 "그룹 본사 경리부에 예비비 항목으로 입금해놨다. 전액 회사 귀속시켰다"고 말했다.
서율은 "내칙 위반 아니냐"면서 용납을 못하겠다고 했다. 남궁민은 "경리부의 브레인인 제 아이디어다"라면서 빙긋 웃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