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나쁜 음식의 참모습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세상에 나쁜 음식은 없다'란 주제로 꾸며져 나쁜 음식의 비밀을 파헤친다.
라면, 튀김, 피자 등 건강에 좋지 않은 나쁜 음식의 진실을 공개한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차윤환은 "라면은 완전식품"이라고 말했고, 요리 연구가 이보은은 "라면에 나트륨이 많다는 건 좀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현아는 "라면은 나트륨 폭탄이 맞다"고 반박했다.
한의사 배한호는 "라면이 결과적으로 동맥경화를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선민은 "동맥에 침착이 되지 않도록 배출을 유도해줄 수 있다"고 맞받아쳐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
또 채소를 삶아 먹고, 데쳐 먹고, 생으로도 먹는데, 동안이 되려면 삶아 먹는 것보다 '이것'으로 요리한 채소가 더 낫다고 전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피자 또한 한 조각이면 열 가지 영양제가 안 부럽다는 주장과 함께 피자의 비밀을 파헤친다.
한편, MBN '황금알'은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