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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 내한기자회견 당시의 키아누 리브스 <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로맨틱 스릴러 '시베리아'에 출연한다.
버라이어티는 1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가 매튜 M. 로스 감독의 신작 '시베리아'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시베리아'에서 다이아몬드 거래상을 연기한다. 출처가 의심스러운 희귀한 블루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치명적인 사건이 영화의 주를 이룬다.
매튜 M. 로스 감독은 지난해 마이클 섀넌, 이모겐 푸츠, 저스틴 롱이 출연한 영화 '프랭크 & 롤라'로 장편 데뷔한 신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범죄 액션 '존 윅:리로드'를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