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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과 박형식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스타제국이 두 사람의 계약 관련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뉴스핌DB> |
스타제국 측 "임시완·박형식 계약 보도, 사실무근…드라마 촬영에 집중" (공식입장)
[뉴스핌=박지원 기자] 임시완과 박형식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 스타제국이 두 사람의 계약 관련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타제국 관계자는 1일 뉴스핌에 “임시완, 박형식의 계약과 관련해 보도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은 종료됐지만 임시완과 박형식은 아직 스타제국 소속이다. 재계약에 관해 계속 논의 중이고 합의점을 찾고 있다”면서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시완과 박형식이 각각 BH엔터테인먼트와 키이스트과 전속계약,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임시완과 박형식은 올 초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상태다.
한편 박형식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 출연하고 있으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촬영하고 있다. 임시완 역시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사전 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 중에 있으며, 영화 ‘원라인’과 ‘불한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