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집시맨'에서 새로운 집시 부부를 소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N '여행생활자-집시맨'에서 임계성(73), 윤계난(70) 부부의 집시 인생을 공개한다.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집시카가 등장했다. 30년 동안 건축 설계 일을 했던 꼼꼼한 성격의 남편이 1년 동안 만들고 뜯어고치기를 반복해 완성했다.
차가 넓지는 않지만 부부가 몸을 뉘일 공간은 넉넉하고 TV, 냉장고, 오디오, 각종 살림을 보관할 수 있는 안성맞춤형 서랍장까지 집을 그대로 옮겨놨다.
평소에도 여행을 좋아해 20년 전부터 다녔지만, 2005년 남편의 위암 판정으로 시련을 맞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수술했지만 이후 모든 게 부질없다 생각해 사업을 접고 여행길에 올랐다.
수술 5년 후, 완치 판정을 받았고 지금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임계성 씨는 "여행을 다니며 건강해졌고 덤으로 살게 된 두 번째 인생이 무척이나 감사하다"고 말한다.
한편, MBN '집시맨'은 26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