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페이스트리 빵의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페이스트리 빵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한 SBS '생활의 달인'에는 페이스트리 빵의 달인이 등장했다.
페이스트리 빵 달인이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의 한 빵집 앞은 손님들로 붐볐다. 그야말로 손님들로 골목길이 꽉 채워졌다. 지난주 방송된 '생활의 달인' 페이스트리 빵 달인 편 이후 손님들이 몰렸다.
페이스트리 빵집을 찾은 손님들은 가평, 포항, 남양주 등 사는 지역도 다양했다. 손님들은 "씹을 때 식감과 느껴지는 맛이 다른게 있다"며 달인의 빵을 극찬했다.
페이스트리 빵 달인은 불가리아식으로 수제 버터를 만들어 빵을 만들었다. 그 수제 버터가 빵의 풍미를 한층 살려냈다.
이날 달인은 또 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바로 수제 버터와 프랑스 버터를 함께 섞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반죽에 살아있는 결이 생길 수 있었고 맛과 식감을 더 좋게 할 수 있었다 .
한편 이날 달인은 페이스트리빵뿐 아니라 흰 강낭콩을 이용해 만든 뒤 소금에 찍어 먹는 빵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