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키움증권이 담보된 안정성과 레벨업된 이익수준을 갖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박혜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17일 "키움증권의 2016년 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로 여전히 증권주 내 10%이상"이라며 "지난 4분기 순이익은 36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전 분기 대비 거래대금이 감소해 브로커리지수익은 감소할 전망이나 ECM관련 딜이 4분기 크게 증가했으며 투자운용본부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3분기까지 누적으로 2건에 불과했으나 4분기에만 6건으로 IB관련 수수료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감소에도 개인 및 전체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은 26.0%, 17.5%로 견조한 수준이다.
이어 "코스피와 코스닥 신용융자잔고가 각각 3조원, 4.1조원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키움증권의 순이자수익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라며 "키움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도 양호한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