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30일 언급한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의 발언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
이상호 기자는 이날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을 인용, 최태민이 의문사한 정황을 설명했다.
당시 이상호 기자는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이 부친 최태민의 타살을 의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호 기자는 최순실이 호주 승계를 하며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는데, 최태민이 1994년 5월1일 아침 집에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사인은 세브란스병원에서 장기 입원하던 당시 진단 받은 만성심부전의 악화였다.
이상호 기자는 그러나 병원 의료기록에는 이러한 상황이 적혀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히려 최태민이 좋은 상태로 퇴원했고, 무릎이 아파 몇 차례 외래진료를 받은 기록이 전부였다.
이상호 기자는 또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민 이야기를 하던 중 최태민의 자택에 있던 1조원대 재산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에 따르면, 최태민의 집에는 금괴 등 당시 1조원대 재산이 있었다. 최태민은 박근혜(씨)를 대통령 만들 수 없을 것 같으니, 돈을 돌려줘야겠다고 최재석에게 이야기했다. 최재석은 이 일이 있은 뒤 얼마 안 가 최태민이 의문사했고,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 남편인 장적철과 가까운 김창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용인 땅에 암매장됐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