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쉽고 간편한 경험 제공을 위한 디지털화로 혁신 지속할 것
현대라이프생명(대표이사 이주혁)은 ‘쉽고 편리한 고객경험’ 을 위해 보험의 가입부터 이용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모바일 보험계약 안내 서비스는 런칭 후 3개월 간 약 20만 건의 모바일 안내장이 발송되었으며, 15만 명의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계약 정보를 확인했다. 지난 5월 모바일에서 고객 별 상황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고 간단한 과정을 거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슈랑스를 선보였다.
‘보험계약 종합안내’는 가입한 보험 상품의 보장 내용과 월 보험료, 납입 현황 등 고객이 보험을 잘 유지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안내하는 주요 수단이다. 기존에는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발송되었다.
현대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바일 종합안내장은 고객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전송,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거치기 때문에 분실 우려가 없다. 또한 전송된 안내장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험 서비스 이용에도 편리하다. 업계 전문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안내장 내용도 개선했다.
모바일 종합안내장은 보험 가입 시 휴대전화번호를 등록한 고객은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모바일 종합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다. 종합계약안내 뿐만 아니라, 보험금의 청구와 지급, 만기, 보험료 미납 등의 안내도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기본 문자 서비스를 통해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메시지 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에는 앱 내에서 차단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이 경우 안내장은 우편으로 다시 받아볼 수 있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디지텅화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며 "기존의 보험업계와는 완전치 차별화된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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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현대라이프생명> |
[자료제공 : 현대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