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복면가왕’ 구세군 허경환, 트리 변우민, 양말소년 이브 김세헌, 종소리 축구선수 지소연이 탈락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에서는 ‘뜨거운 심장 양철로봇’에 도전장을 내미는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우리마을)에게 패한 ‘김군 최군 우리 모두 구세군’(구세군) 허경환은 “방송을 11년 동안 했더니 방송을 하든, 행사를 가든 떨리는 게 없었다. 하지만 ‘복면가왕’은 정말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무대 ‘지방방위대 디저트맨’(디저트맨)에게 진 ‘트리 오셨네’(트리) 변우민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뒤 온 열정을 다해서 아내, 아이를 위해 시간을 보냈다. 노래도 동요만 부르다 보니 내가 나를 위해 시간을 갖고 노래를 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너무 좋은 감정을 주체 못했다”고 밝혔다.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주전자부인)에게 패한 세 번째 탈락자 ‘뿌린 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양말소년) 이브 보컬 김세헌은 “로커들이 너무 무게 있는 모습 말고 친근한 모습도 보여주고, 또 결혼한 지 3년 됐는데 이제 아기가 생긴다. 내년에는 2세를 볼 것 같은데 아기에게 뭔가 남겨주고 싶었다. 재밌었다”고 말했다.
마지막 탈락자는 ‘신비주의 아기천사’(아기천사)에게 진 ‘종소리 울려종 울려종’(종소리) 축구선수 지소연이었다. 지소연은 “연습 열심히 했는데 잘 안 됐다”고 쑥스러워하면서 “오늘 처음 치마를 입었는데 불편하다. 불편하다. 원래 트레이닝복을 입으려고 했는데 작가님이 ‘한 번 여자여자 해보자’고 얘기하셨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