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키움증권은 국내주식시장에서의 1월 효과는 소형주강세 현상으로 나타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28일 "2001년 이후 코스피지수의 1월 평균 수익률은 1.0%로 특별히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며 "다만 1월 코스닥이 코스피 대비 평균 4.8%p의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으로 나타나 소형주 강세현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 연구위원은 "소형주 강세 외에도 1월 효과가 하나 더 있는데 1월 증시가 상승으로 마감했다면 그 해의 증시는 대체로 상승으로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며 "1월 코스피가 상승한 해의 플러스 수익 확률은 82.4%, 시장 연간 수익률도 26.4%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1월에 하락세로 출발한 경우 플러스 수익 확률은 50.0%였으며 연간 투자 성과도 2.0%에 불과했다.
다만, 1월 효과의 원인은 매년 새해를 낙관하는 투자자들의 행동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짐작될 뿐 그 원인은 아직 미스터리라고 홍 연구위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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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