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나경원 의원이 비박계의 집단 탈당,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 작업에 일단 동참하지 않고 신중하게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나경원 의원은 27일 블로그에 '지금의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나경원 의원은 "지금의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면서 "다만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격차해소, 기득권 개혁 등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후2시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 30명 안팎은 의원총회를 열어 새누리당 집단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의 원내대표 선출 등 원내 구성안을 논의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