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지훈이 12월 24일 촛불집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역시 많은 분들이 이곳에 #광화문 #촛불 #탄핵 #조기탄핵"이라며 광화문 촛불집회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광화문에서 촛불을 들고 촛불집회에 동참했다.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앞서 김지훈은 경복궁 역을 안내하고 있는 지하철 인증샷도 공개했다. 그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우리 모두 촛불을 하나씩 밝혀보는 건 어떨까요"라고 말했다.
김지훈은 "크리스마스야 내년에도 후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겠지만, 올해는 우리에게 두 번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그리고 절대로 두 번 다시 찾아와서는 안 될, 아주아주 특별한... 병신년. 이니까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선조들이 피땀 흘려 지켜내고 일구어낸, 지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언제 생각해도 내 가슴 속 무언가를 늘 뜨겁게 벅차오르게 만드는 너무나 소중하고 가슴시린, 나의, 그리고 우리의 대한민국"이라며 "후대에 부끄럽지 않는 찬란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하여. 저는 이번 역에 내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지훈은 "#헌법재판소를 향해 행진하는 길. 크리스마스 이브를 반납하고 차가운 날씨 속에 함께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감동스럽네요. 이 마음들이 전달되어 헌재에서 부디 신속하고 현명한 판결 내려주시길 바라봅니다. 노래는 하야가"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