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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조기행 부회장 단독대표 체제로

기사입력 : 2016년12월21일 12:01

최종수정 : 2016년12월21일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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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승현 기자] SK건설 조기행 사장(사진)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회사를 이끌게 됐다.

21일 SK건설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2017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사항을 확정했다.

SK건설 조기행 사장은 체질 개선 및 흑자 전환 공로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공동대표이사였던 최광철 사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플랜트 담당 사장을 맡던 최 사장의 공석은 안재현 SK가스 경영지원부문장이 승진 이동해 글로벌Biz 대표 겸 Industry Service 부문장으로 메꾼다.

이밖에 김택수 PJT Commercial Service부문장, 이충우 Infra사업부문장 겸 Infra국내사업본부장, 임영문 경영지원부문장 겸 CSO 겸 CISO이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인기 국내법무실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형원 마케팅·사업개발본부장 겸 연구소장, 정철 Infra CoE본부장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권혁수 건축기획담당, 김성구 Infra국내사업본부 PD, 김정석 Industry Service기획실장, 여문용 품질실장, 오창석 E&I E&C실장, 이병주 해외플랜트사업관리실장, 이진희 플랜트MW책임전문위원 총 7명은 이번 인사로 새로 임원이 됐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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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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