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솔로몬의 위증' 인물관계도가 관심을 모은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미스터리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친구의 추락사에 얽힌 비밀과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학생들이 스스로 '교내재판'을 벌여 진실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교내재판을 벌어지게 만드는 인물은 이소우(서영주). 그는 학교에서 난생 처음 싸움을 벌였고, 이후 크리스마스 다음날 학교 화단에서 죽은채로 발견됐다. 이소우가 싸움을 벌인 상대는 정국고 폭군으로 불리는 최우혁(백철민)이다.
학교에서는 사고사로 처리했지만 이주리(신세휘)와 박초롱(서신애)이 이소우가 자살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아무도 듣지 않는 그들의 말을 들은 이가 바로 교내재판을 여는 고서연(김현수)이다. 고서연은 '갓서연'으로 불릴 정도로 예쁘고 착한 모범생.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어른들에게 맞서 교내재판을 강행한다.
최우혁의 변호인은 한지훈(장동윤)이 맡는다. 그는 다들 꺼리는 최우혁의 변호인을 자처한 것부터 의문을 자아내고, 무엇보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이소우와 절친한 관계 등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재판이 진행될 수록 한지훈의 정체와 그가 재판에 참여한 이유가 밝혀지면서 재판의 방향이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한지훈의 아버지 한경문(조재현)은 정국재단 법무팀장으로, 비밀을 감추기 위해 교내재판을 서둘러 마무리하길 원한다. 한경문은 기성세대를 대변하는 인물로, 한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한편, JTBC '솔로몬의 위증'은 16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