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언제나 봄날' 주면식(선우재덕)이 강덕상(이정길)에 자신의 아버지는 주태평(김성겸)이라고 선을 그었다.
14일 방송한 MBC '언제나 봄날'에서 강덕상은 주면식, 강한길(최상훈)을 만났다.
강덕상은 "나도 고민 많았지만 주면식 씨 부모님도 다들 아셔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들 앞에 유전자 검사 서류를 보여줬다.
당황한 강한길은 "아버지 이 일은 급히 논의할 일도 아니고. 우선 주태평 씨 간이식 수술부터 하고 회복한 뒤에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말렸다.
이때 주면식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아버지는 주태평 한 분 뿐입니다. 제 부모님을 두고 하루아침에 어르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없습니다. 이 서류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잊어버리시고 찢어버리십시오"라고 말했다.
강덕상은 "내가 진실을 안 이상 그대로 덮고 넘어갈 순 없다"라고 소리를 높혔고 주면식은 "저도 수없이 생각하고 생각해서 낸 결론입니다. 전 주면식으로 저희 아버지, 어머니 장남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어르신"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