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뉴스룸'에서 이진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이 사퇴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이진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이진곤은 "12일 징계 윤리위원회를 열어 당원이자 대통령인 박근혜의 징계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며 "회의를 하는 시간에 최고위원회에서 회의를 열어 8명 충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진곤 위원장은 징계위의 정원이 15명이지만, 현재 자신을 포함해 7명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친박 밖에 없는 지도부에서 현 윤리위원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 8명을 뽑은 거니 친박이거나 우호적인 사람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진곤 위원장은 "어제 사무총장이 인원 충원에 대해 묻기에 20일 이후로 하라고 말했다"며 "인사에 관여할 권한이 없지만 20일 이전에 충원할 경우 거기에 따른 파장을 감당할 각오가 있다면 하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윤리위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탈당 권고안이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고, 이에 이진곤 위원장이 "탈당 권유 쪽으로 갈 거라는 분위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급히 충원하는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진곤 위원장은 자신을 포함해 7명의 위원들 중 연락이 되지 않는 1명의 위원을 제외하고 모두가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