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소설가 이외수가 탄핵 운명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외수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국회의원 여러분. 대한민국의 역사와 운명이 결정되는 날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의 간절한 열망을 따르시겠습니까, 국민의 열망을 들을 척도 하지 않는 대통령을 따르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외수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라며 "부디 역적의 편에 서지 마시고 충신의 편에 서 주소서"라고 당부했다.
한편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운명의 날이 밝았다. 탄핵안 표결은 오후 3시에 시작되며, 국회의원 정수 300명의 3분의 2인 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가결된다.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박근혜 대통령 직무는 정지되고 그동안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국정을 이끌게 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