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사랑이 오네요' 이훈과 심은진의 신경전이 끝이 없다.
7일 방송하는 SBS '사랑이 오네요' 115회에서 상호(이훈)와 다희(심은진)은 서로를 탓하며 으르렁거린다. 증오로 가득 찬 다희는 상호의 가슴에 달린 수감 번호를 보며 비웃어준다.
앞서 다희는 검찰 조사서 상호의 비리를 폭로했다. 그는 "온갖 리베이트를 받아서 모아둔 계좌다. 인사 청탁이나 이권에 개입할 때마다 받은 뇌물을 그 계좌에 넣어두었다. 그 돈은 다 김상호가 만든거다. 저는 그냥 김상호가 시키는대로 움직인 심부름꾼이었다"고 억울해했다.
이에 검찰은 "법정에서도 그대로 진술해주는 거죠?"라고 물었고 다희는 "물론이다"라고 말했다. 법정에서도 다희가 상호의 죄를 모두 이야기할 수 있을지, 말미에 괜한 동정심으로 상호를 도와주는 건 아닌지 시선이 주목된다.
한편 민수(고세원)는 반성의 기미가 없는 상호의 모습에 분노한다.
우주(장동직)는 선영에 고백하기 위해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다. 지난회에서 우주는 선영의 회사에 들렀다. 선영은 운동을 도와주겠다는 말 한마디를 하러 회사까지 온 우주가 싱거운 사람이라는 생각에 웃음만 났다. 말은 못했지만 우주는 1초라도 선영이 보고 싶어 온 것이었다. 동직이 선영에 고백하고 두 사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도 관전포인트다.
'사랑이 오네요' 115회는 7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