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이휘향에게 가짜손녀 정체 들켜 "개털 신세 되려면 마음대로 하라"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이휘향에게 가짜 손녀임을 들키고도 개털 신세가 되려면 사실을 말하라며 당당하게 굴었다.
'불어라 미풍아'에서 신애(임수향)이 북에서 온 아줌마를 만나 "왜 여기 있냐. 미풍이한테 대체 무슨 얘길 한 거냐"면서 짜증을 냈다.
아주머니는 "가짜 손녀인 거 말했을까봐 그러냐. 겁이 나긴 나나보다. 진짜 김승희 있는 거 너 처음부터 알았지? 천벌을 받을 년"이라고 비난했다. 신애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국물도 없을 줄 알라"고 했다.
마청자(이휘향)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가짜 손녀? 또 우릴 속인 거냐. 탈북자였던 것도 속이고 이젠 가짜 손녀?"라면서 황당해했다.
청자가 손을 올리자 신애는 가만 안있겠다며 저항했다. 청자는 "사람을 감쪽같이 속여놓고 뭐가 어쩌고 어째. 하늘이 두렵지도 않니?"라면서 "내 손 아프게 널 때릴 필요가 뭐 있냐. 당숙 어른께 가짜 손녀라고 다 끝날 일인데"라면서 핸드폰을 꺼냈다.
신애는 "어머님 전 재산 다 잃고 개털 신세 되고 싶음 그렇게 하라"면서 "어머님만 가만 계시면 저 어머님 며느린데 희동씨가 제 남편인데 할아버지 재산 다 우리 꺼 되는데. 가짜라고 할아버지한테 말하면 어떻게 될 것 같냐. 저만 끝나는 게 아니라 어머니도 끝이다 끝"이라면서 협박했다.
"날협박하는 거냐"는 청자에게 신애는 "할아버지한테 전화하시더라도 계산 잘 해본 다음에 하란 말씀이다"라면서 그를 회유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