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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촛불집회 성난민심, 대통령 탄핵 요구…'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상 최악의 국정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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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의 붕괴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모색해본다. <사진='추적 60분' 캡처>

'추적 60분' 촛불집회 '성난민심', 대통령 탄핵 요구…'최순실 게이트' 이후 사상 최악의 국정 지지도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추적 60분’은 30일 밤 11시 10분 ‘탄핵정국, 국민의 소리를 듣다’ 편을 방송한다.

부패한 권력집단을 추방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겠다는 시민들이 폭력 없는 촛불 집회를 통해 성숙한 ‘시민혁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촛불집회에 모인 100만 명을 제외한 나머지 4900만 명의 뜻은 다르다’고 주장한다.

국회의사당과 서울역 앞에서 만난 보수단체 회원들 역시 ‘하야 반대’ ‘임기는 정상적으로 마쳐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연 5000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현 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추적 60분’은 가파르게 변화하는 정세 속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와 함께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주말(11월 26일27일)동안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5차 촛불 집회 이후 가장 최신의 여론조사 결과다.

이번 국정농단 사태를 전후해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대통령의 향후 거취와 개헌의 필요성, 개헌의 추진 시기는 물론 차기 대선주자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설문과 현장 심층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지역별, 계층별, 소득별, 연령대별, 지지정당별 등 세분화된 민심’을 공개한다.

◆사상 최악의 국정 지지도 4%-‘콘크리트 지지층’이 붕괴한 까닭은?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바닥이라고 여겨졌던 ‘5% 벽’까지 허물고 4%(한국 갤럽)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눈에 띄는 것은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조차 평균보다 더 낮은 3%를 기록한 것. 박 대통령에게 웬만해선 등을 돌리지 않았던, 이른바 콘크리트 지지층도 등을 돌린 것이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고정 지지층 30%가 산산이 붕괴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추적 60분’ 제작진이 다양한 지역에서 만난 ‘박대통령 지지 철회자’들의 사연과 심층 여론조사를 통해 알아본다. 또한 다시 회복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예측해본다.

‘추적60분’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의 붕괴와 함께 국민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모색해본다. <사진='추적 60분' 캡처>

◆촛불 혁명,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다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에 든 ‘국정농단’의 실체가 드러난 지난 10월 24일 저녁을 기점으로 성난 민심은 급류를 타듯이 질주하고 있다.

10월 29일 1차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지난 11월 26일 5차 촛불집회에는 서울에서만 150만 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27만 명), 전국적으로 190만 명(경찰 추산 33만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 사상 최대의 기록마저 갈아치우며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정권과 대비되는, 평화로운 촛불 혁명에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박근혜 게이트와 촛불집회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일본과 중국, 미국, 유럽에서도 울려 퍼진 촛불의 함성, 교포들의 생각과 함께 외신 반응도 살펴본다.

이번 주 ‘추적60분’에서는 국정운영 지지도 변화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 소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시의 전망과 권력구조 개편에 이르기까지 긴급 여론조사의 결과와 함께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의 목소리를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모색해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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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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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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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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