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나 혼자 산다’ 박정현이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프’ 코너에는 박정현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혼자 산지 20년 됐다.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그때부터 혼자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무지개 라이프’ 코너에서 박정현은 일어나자마자 커피로 하루를 시작했다. 테이블에 앉은 접이식 의자를 발밑에 둬 시선을 끌었다. 발이 닿지 않아 의자가 필수였던 것.
이를 보던 박나래는 “키 작은 사람들에게는 필수품이다. 발이 바닥에 안 닿아서 요통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정현은 반려견 세이디에게 영어로 대화를 걸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박정현은 밥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면서 목을 풀기 시작했다.
특히 박정현은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집에 혼자 있을 때 며칠씩 한 마디도 안한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박정현은 콘서트 준비로 연습실을 찾았고, 첫 곡으로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 명불허전 R&B 가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연습시간 동안 자리에서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몰두했다.
이에 대해 박정현은 “화장실은 한 번쯤 간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시간에도 쉼 없이 노래를 맞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박정현은 한국 가사가 어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시옷 발음이 힘들다. 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 게 아니라, 부모님이 경상도 분이라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