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이 송지효의 빈자리를 느꼈다.
25일 방송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9회에서는 이선균(도현우 역)이 육아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현우는 밤늦게 유치원을 찾은 후 ‘이토록 정신없이 허둥지둥 하루를 보낸 건 이등병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습니다’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후 준수(김강훈)는 씻자는 아빠 현우에게 “엉덩이만 씻을래”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현우는 “너 왜 그래. 안 씻으니까 머리에서 개 냄새 나잖아. 아빠가 빨리 씻겨줄게. 아빠 힘들어, 좀 도와줘. 너 엄마 있을 땐 안 그랬잖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준수는 “엄마 보고싶다”며 수연(송지효)를 언급했다. 하지만 현우는 못들은 척 준수를 업고 욕실로 향했다.
준수를 씻긴 후, 현우는 ‘역할 놀이를 위해 동생 인형을 만들어 달라’는 유치원 숙제에 바느질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대로 안 되자 스테이플러로 천을 찍기 시작했다.
결국 현우는 “거기 수선집이죠? 혹시 인형도 만들어 주나요? 애 유치원 숙제인데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준수는 “안돼! 이거 엄마 아빠가 만들어 줘야 된다고 했어! 빨리 다시 만들어!”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현우는 다시 바느질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