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자리포트' 대형버스 화재사고, 해결책은?…가스보일러 불법시공 '애물단지'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1TV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는 25일 저녁 7시35분 ‘불타는 버스, 비상구가 없다’ 편을 방송한다.
이날 ‘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는 연간 누적 승객 4억 명이 넘는 대형버스의 화재 사고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집중 조명한다.
지난 10월 13일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부근에서 전세버스가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승객 10명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운전기사의 과속과 무리한 끼어들기를 사고 원인으로 보고 버스운전기사를 구속했다.
생존자와 유족들은 사고가 운전기사 때문에 발생한 것은 맞지만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모두 착용했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비상문만 있었다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똑똑한 소비자리포트’에서는 불법시공으로 큰 화를 부르는 가스보일러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다.
난방과 온수를 위한 가스보일러는 1989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이후 연간 보급대수가 130만대에 달한다. 보급대수가 늘어남에 따라 가스보일러의 시공불량으로 인한 누수, 가스 누출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런 고장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겨울철 애물단지 가스보일러의 불법시공과 이로 인해 문제점을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낱낱이 파헤쳐본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