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교육부는 라오스 비엔티엔에 위치한 ‘비엔티엔 중등학교’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 개소식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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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지원은 우리나라의 교육정보화 경험과 기술을 세계와 공유하고 수원국의 이러닝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브루나이, 콜롬비아, 몽골, 필리핀, 베트남 등 11개 국가를 지원했고 라오스는 페루와 함께 올해 지원 국가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해당 첨단교실에 모둠별 협력학습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교사용 전자칠판, 학습용 터치시스템, 스마트 미러링 솔루션 등 교육정보 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재공했다.
오는 12월에는 현지 교원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 설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연수교재를 개발하고 저작·편집도구와 인터넷 활용법 등 정보화 능력 함양 기본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병영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이번 지원이 라오스의 교육정보화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첨단교실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교원 연수와 기자재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 방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공 국장과 콩시 승마니(Kongsy Sengmany) 라오스 교육체육부 차관, 주 라오스 한국대사, 학교장을 비롯한 학생·교원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