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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이영범을 탓한다. <사진=KBS 2TV '여자의 비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자의 비밀’ 김윤서가 눈물을 쏟는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자의 비밀’ 101회에서는 오민석(유강우 역)이 정헌(민선호 역)을 원망한다.
이날 변 실장(이영범)은 “네가 또 내 계획을 망쳤어, 네가!”라며 분노한다. 이에 서린(김윤서)은 “날 이렇게 만든 거! 모두 당신 때문이야”라며 눈물을 쏟는다.
이어 지유는 강우의 회장 취임식을 망친 서린과 대립하고, 강우는 미희(정재순)를 찾아가 모든 사실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선호는 “당신이 내 형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강우는 “그럼 말 했어야 했어, 다 밝혔어야 했다고! 구경만 할 게 아니라”라고 따진다.
반면 미희는 강우에게 “강우야, 이번 기회만 잘 넘기자. 회장님 돌아가시면 네가 회사를 물려받을 수 있어”라고 말한다.
이후 강우는 말도 없이 사라지고, 지유는 강우가 남긴 편지를 발견한다.
지유는 강우에게 전화를 걸어 “하지만 내가, 우리 마음이가 당신 곁에 있잖아요”라며 강우를 다독인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