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4차 촛불집회, 주최측 추산 50만명 운집…부산·광주 5만 등 지방 25만 모여 "박사모 맞불집회, 50여명 남아"(JTBC 뉴스룸)
[뉴스핌=양진영 기자] 'JTBC 뉴스룸'에서 광화문 촛불집회에 각종 시민단체들의 주도 없이 자발적인 시민이 대거 모인 가운데 박사모 맞불 집회 참여자들이 50여명 남아있다고 알렸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 집회 현장을 전했다.
앵커와 기자는 지난주 각종 시민 단체들이 주축이 돼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렸던 것과 비교해, 이번에는 단체의 주도 없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서울 50만명, 지역에 25만명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박사모 맞불집회가 예고되며 충돌 우려가 있었지만 박사모 회원들은 거진 버스를 타고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시청 앞에 50여명이 남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법원은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을 우려해 청와대 앞까지 행진을 허락하지는 못했지만 중간 지점까지 허용했고, 시간 제한을 뒀다. 경찰들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강경 진압을 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19일에는 지난주 서울로 집중됐던 것과 달리, 부산에도 5만여 명이 모이는 등 지방에서도 서울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 눈길을 끌었다. 부산 시위에서는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전 대표와 토론회, 문화 예술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