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랑이 오네요’ 이훈과 심은진이 이민영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었다.
10일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 96회에서는 이민영(나선영 역)이 함정을 팠다.
이날 민수(고세원)는 은희(김지영)에게 “누나가 김상호(이훈)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마 누나는 김상호한테 거짓말 한 적 한 번도 없을 거예요”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에 은희는 “순수한 사람을 김상호 그 사람이 이용한 거죠”라고 거들었다.
이튿날 상호는 “당신 제주도 갔다 온다고? 내려간 김에 며칠 푹 쉬다 오면 좋은데. 여유도 생기고 나도 다시 보일 텐데. 그럼 여보, 잘 다녀와”라며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잘 다녀와라. 저 여편네는 집 강아지마냥 집 밖에 몰라요. 나도 다희(심은진)랑 스트레스 좀 풀어야겠다’라며 혼잣말을 했다.
집을 나선 상호는 차에 선영이 녹음기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다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호는 “굿모닝, 나선영이 제주도 출장 갔다. 오늘 마지막 비행기로 올 건가봐. 빨리 퇴근하고 양평이나 가자”며 약속을 잡았다.
이를 들은 다희는 “나선영이 혼자 제주도를 잘 가고. 알아서 자리를 비워주네. 그럼 오늘 나는 느긋하게 출근해야겠다”며 거드름을 피웠다.
회사에 출근한 다희는 고아원에 과자를 줘야 한다는 부회장의 심부름을 듣고 역성을 냈다. 선영이 지시한 고아원은 다희와 상호가 지냈던 고아원이었던 것.
반면 대기(박근형)는 비서 장욱(김민서)에게 “더는 안 되겠네. 상호 말이야, 신다희랑 어떤 관계인지 정확히 알아 봐줬으면 좋겠네. 집안 부끄러운 일이라 지들 선에서 해결하길 바랐는데. 혹시 저희끼리 소송이 붙을 때, 그때를 위해서 내가 증거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겠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