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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뉴스테이 ′하나 유보라스테이′ 첫삽

기사입력 : 2016년11월02일 15:02

최종수정 : 2016년11월02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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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유보라스테이′ 조감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권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에 조성하는 ‘하나 유보라스테이’는 최고 20층, 6개동, 700여 가구 규모다. 지난 7월 시행사인 하나스테이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도급계약을 맺고 이달 착공했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상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 및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신당동 주민센터, 중앙시장, 중구 구립신당도서관, 무학봉체육관 등도 가깝다.

2019년 6월 준공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2019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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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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