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권가, 에너지공기업 상장 '주관사 경쟁'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월초 주관사 선정할 듯.. 물밑경쟁 치열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일 오후 2시4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백현지 기자] 내년 기업공개(IPO)시장 대어로 떠오른 에너지 공기업들이 다음달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증권가에선 상장주관사 선정 등을 앞두고 치열한 물밑경쟁이 예상된다.

2일 기획재정부와 에너지공기업 상장 TF 등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 5개 발전사 중 상장 1호 기업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3년 한 차례 상장을 추진한 바 있는 남동발전을 비롯해 동서발전 등이 우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에너지 공기업 중 매출과 자산규모가 가장 큰 한국수력원자력은 외국인투자촉진법상 투자 제한종목으로 법령 개정 없이는 기업공개(IPO)가 불가능해 상장 순서가 후순위로 밀릴 것으로 관측된다.

기재부 상장TF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증시 상장시 소요되는 기간은 6~8개월 정도이며 한국거래소가 일부 상장심사를 면제해주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해도 4.5개월이 필요하다"며 "때문에 12월 초순경 상장주관사 선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세부계획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일단 8개 공공기관별로 별도의 주관사를 선정하지 않고 일부 공기업들을 묶어 패키지 별로 주관사를 선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시가총액 1조원 미만 (공기업)은 외국계증권사와 공동주관 없이 단독 대표주관사를 선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에너지공기업 상장 주관사 경쟁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IPO에 강점을 가진 증권사들이 대거 뛰어들 전망이다. 물론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받고 나서야 본격적인 대비에 나설수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대어급 빅딜인만큼 진작부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다.

대표주관사로 선정되면 공기업 상장주관사라는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개 공기업을 패키지로 주관할 경우 수수료도 적지 않다.

A증권사 IPO담당자는 "(에너지 공기업 상장은) 다른 대형 코스피 상장사와 비교했을 때 공모규모가 크다고 해도 수수료를 후려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상장수수료로 1%는 받을 수 있을 것이고, 단순히 수익 측면이 아니라 대표주관사로서 입지도 확고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에너지공기업 상장주관사 선정에 무리하게 참여하지 않겠다는 곳도 있다. B증권사 IPO임원은 "RFP를 줄지도 의문이지만 공기업 상장이라는 점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업 상장 경험이 있는 곳을 우선적으로 정하지 않겠냐"며 "대형증권사들의 각축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정부는 시장의 자율적 감시, 감독 강화,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5개 발전사와 한전KDN, 가스기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3개 공공기관을 상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상장방식은 각 기관 지분의 20~30%만을 상장해 민영화가 아닌 혼합소유제 방식으로 추진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