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박공주헌정시’가 ‘공주전’에 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SNS에는 “#23060번째포효. 박공주헌정시”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최순실 사태를 풍자하는 해당 ‘박공주헌정시’는 ‘근혜가결국/해내시어타/나라골이참/잘도라간다’라는 글이 적혀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박공주헌정시’는 한자와 독음, 그리고 해석이 함께 적혀 있으며, 한자의 독음과 해석이 정확히 맞물려 있다.
이어 ‘파곡도파도/계속나오내/무당순실이/사년분탕질/대한민국은/제정사회다’라는 독음으로 최순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고려대의 ‘박공주헌정시’는 5011개의 ‘좋아요’가 눌러져 있으며, 앞서 공개됐던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최순실 사태 풍자 ‘공주전’ 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