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일본의 3대 해운사가 컨테이너선 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31일 블룸버그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3대 해운사인 닛폰유센(Nippon Yusen KK), MOK(Mitsui OSK Lines), K라인(Kawasaki Kisen Kaisha Ltd)은 컨테이너 선 사업을 통합하기로 발표했다.

3사는 2017년 7월에 공동 출자회사를 설립하고 2018년 4월부터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통합된 컨테이너 사업의 점유율은 약 7%로 세계 6위에 이를 전망이다.
보도에 의하면 출자 규모는 약 3000억엔에 이른다. 출자비율은 닛폰유센이 38%, MOK가 31%, K라인이 31% 각각 차지할 전망이다.
이 소식에 3사 주가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도쿄 증권 시장에서 닛폰유센, MOK, K라인의 주가는 주말 종가보다 각각 8.42%, 10.04%, 5.41% 급등한 채 오전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