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우승확률 75% ‘오재일 10회 끝내기’... 2차전 장원준 vs 해커 격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우승확률 75% ‘오재일(사진) 끝내기’... 2차전 장원준 vs 해커 격돌<사진= 뉴시스>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 우승확률 75% ‘오재일 10회 끝내기’... 2차전 장원준 vs 해커 격돌

[뉴스핌=김용석 기자]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이 오재일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11회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우승 확률 75%의 기쁨도 안았다. 1차전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OB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1982년 경우를 제외하고 총 32차례의 한국시리즈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은 24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두산 선발 니퍼트는 8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니퍼트는 포스트시즌 34⅓이닝 무실점 신기록을 써냈다. 종전 기록은 김수경이 기록한 27⅔이닝.

정규이닝에서 두산은 초반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3회말 허경민의 좌전안타에 이어 김재호의 행운의 번트안타가 나왔다. NC 2루수 박민우는 이 타구를 처리하기 위해 1루 커버를 들어오다 김병주 1루심과 출동해 넘어진 상황이었다. 이후 두산은 허경민에게 3루로 가라는 사인을 보냈다. 하지만 스튜어트의 3루 송구로 허경민은 태그아웃되고 말았다. 두산은 다시 오재원의 안타로 무사 2사 1,2루 상황을 만들었지만 3번 오재일은 뜬볼에 그쳤다.

4회에 이어 두산은 6회말에도 민병헌의 볼넷, 에빈스의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엮었지만 허경민이 뜬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7회 NC도 니퍼트의 노히트를 깨트리며 득점 찬스를 맞았지만 점수를 내지는 못했다. NC는 박민우의 뜬볼이후 나성범의 안타로 이날 니퍼트의 노히트 행진을 깨트렸다. 이후 후속타자 테임즈가 땅볼을 쳐냈지만 유격수 김재호의 실책으로 2루까지 도달했다. 1루주자 나성범은 포스아웃. 이후 흔들린 니퍼트의 폭투로 테임즈는 3루까지 걸어나갔고 후속타자 박석민은 볼넷을 얻었다. 2사 1,3루 상황서 이호준은 직구를 노렸지만 니퍼트의 6구째 131km 슬라이더에 뜬볼에 그쳤다.

7회 찬스를 날린 두산은 8회 2사 만루 기회에서도 그대로 이닝을 끝냈다.
8회말 두산은 원종현을 상대로 선두타자 민병헌의 안타와 에반스의 볼넷으로 2사1,2루 기회를 엮었다. 8번 허경민은 바뀐 투수 이민호의 키를 넘는 내야 안타로 만루를 만들었지만 김재호는 땅볼아웃에 그쳤다.

결국 승부를 못내 연장으로 돌입한 NC는 10회초 이날 처음으로 주자를 3루까지 보냈지만 역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NC는 11회 초 이종욱과 박민욱이 이용찬을 상대로연속 볼넷을 얻어냈다. 하지만 나성범은 병살타로 물러났다.

두산은 11회말 선두타자 8번 허경민의 중전안타로 기회를 열었다. 후속타자 김재호가 높이 쳐낸 볼을 중견수 김성욱이 놓쳐 행운의 안타로 연결됐다. 무사 1,2루 찬스서도 두산의 선택은 보내기번트가 아닌 강공이었다. 이후 NC는 박건우의 뜬볼아웃으로 1사 2,3루 득점찬스를 허용하자 오재원을 고의4구로 베이스를 모두 채웠다. 무안타에 그쳤던 오재일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두산에 승리를 안겼다.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두산은 장원준을, NC는 해커를 내보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