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18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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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7238억원, 영입이익 3232억원, 당기순이익 19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6.1%, 영업이익 2.9%, 당기순이익 4.6%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15%, 영업이익 628% 증가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12년 2분기부터 1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분기 840억원 적자였던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패널 가격의 견조한 상승세와 전 제품군에 걸친 대면적 트렌드 확대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39%, 모바일용 패널이 27%, 노트북 PC 및 태블릿 PC용 패널이 18%, 모니터용 패널이 16%를 차지했다.
또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판가상승세와 함께 UHD와 IPS 등 차별화 제품 비중 증가, 모바일 신제품의 프리미엄 제품군 운영 등으로 전분기 대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기준 실적이 떨어진 배경으로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둔화와 업체 간 경쟁 심화를 꼽았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1조235억원의 EBITDA와 15%의 EBITDA 마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하고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실적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부채비율 92%, 유동비율 139%, 순차입금 비율 1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