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사랑이 오네요’ 이민영이 심은진에게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SBS ‘사랑이 오네요’ 85회에서 이민영(나선영 역)이 이훈(김상호 역)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선영은 다희(심은진)와 말싸움을 벌인 후 ‘어디 얼마나 날 갖고 놀고 조롱하고 있었는지 다 밝혀주지!’라며 분노했다.
이에 다희는 “갑자기 왜 저래? 눈치 좋아지는 약이라도 먹었나”라며 역성을 냈다.
선영은 그 길로 상호를 찾아가 “다희 엄마라는 사람 말이야. 다희도 아니랬고, 당신도 아니라고 하고. 둘 다 아니라고 하니, 내가 잘못 안 거긴 하네. 내가 원래 좀 허당이잖아. 눈치도 느리고 사람 잘 믿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바보 같은 내가 사기 안당하고 살아온 거 보면 용케 잘 살아온 거네?”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병자? 하긴! 두 사람이 한 사람 만드는 거야 일도 아니겠지. 누가 두 사람이고, 누가 한 사람일까?”라며 은연중에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후 다희는 상호와 통화를 하며 선영의 상태를 언급했다. 다희는 “저러다가 아버지 부도까지 당하면 정말 미쳐버리는 거 아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상호는 “그럼 파파그룹을 거저먹는 거니까. 주식 떨어지고 있으니까 적당한 시기에 왕창 사라!”라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