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 자매결연 마을서 봉사활동 가져

기사입력 : 2016년10월24일 10:21

최종수정 : 2016년10월24일 10: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물산이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찾아 농가일손을 돕고 마을 공원을 조성하는 일을 도왔다.

지난 21일 임직원 35명은 충북 보은 대추농가를 찾아 대추수확을 함께 했다. 다음날인 22일에는 임직원과 가족 53여명이 강원도 홍천을 찾아 나무를 심고 벽화를 그리는 등 마을 공원 조성을 도왔다.

삼성물산은 충청북도 보은군과 지난 2003년부터 14년째, 강원도 홍천군과는 2014년부터 3년째 자매마을을 맺고 마을 특산물을 구입해 오고 있다.

또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 연말에는 자매마을에서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하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김장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물산 임직원과 가족 53여명은 지난 22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2리를 방문해 건물벽에 벽화를 그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삼성물산>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