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오패산터널 총격전으로 순직한 故 김창호 경위의 장례식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20일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장례식장에는 오패산터널 총격전으로 숨을 거둔 김창호(54) 경위의 빈소가 마련됐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김창호 경위의 빈소에는 오전 8시부터 조문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서울경찰청과 강북경찰서, 도봉경찰서 소속 동료들과 아들 김모 상경이 복무 중인 도봉서 방범순찰대 대원 등 60여 명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故 김창호 경위의 어머니는 아들의 이름만 잇따라 불렀다. 이에 빈소를 지키던 가족들도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김창호 경위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도 유족들의 오열에 함께 슬퍼했다.
김창호 경위는 19일 오후 6시45분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입구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던 성씨를 추적하다 성씨가 만든 사제총 총탄을 맞았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